구글애드센스 승인! - 3개월 만에 승인 후기

서론

안녕하세요 도뭉입니다. 

 

사이트 다운의 벽에 한없이 부딪히던 저는.. 꾸역꾸역 

재검토를 누르며 50개의 포스팅을 채웠는데요..!

 

드디어 

 

에드 고시를 붙었습니다! 12월 1일! 짞짞짞

 

정말 올해 목표를 드디어 이루네요.. 아직 조회수와 양질의 콘텐츠라는 큰 산이 남아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난 후 

큰 한 걸음을 디딘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저처럼  '사이트 다운'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이 글을 남깁니다.

 

10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있떠라

https://domoong.tistory.com/25

사이트 다운 1탄

구글애드센스-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https://domoong.tistory.com/29

사이트 다운 2탄 

구글애드센스 -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2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에 관한 2번의 포스팅 이후...

 

17연패 후   1승! 

 

 

 

 

네 보이시죠...? 저는 12월까지 4일에 1번씩 차인 사람입니다. 하하하...

글을 5개 정도 썼을 때부터 에드센스 검토 요청을 하였는데요, 다른 친구는 거의 1주일이 넘어가도록 메일이 오지 않았지만

저는 4일에 1번꼴로 메일이 와주더라고요.. 그 이유는 '사이트가 다운되어...' 

 

10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며 계속해서 다시 알아보고.. 사이트도 다시 추가해보고.. html도 다시 편집해보고, 스킨도 바꿔보고 이 짓 저지 다했지만, '사이트 다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카테고리도 다시 나눠 정리를 했고요, 글도 1000자 이상 꾸준히 쓰면서 계속해서 '다시 요청'을 눌렀습니다. 나름대로 카테고리에 맞춰서 제가 직접 맞춤법에 맞게 글을 써 내려갔고요, 글 쓰는 방법인 '제목 1,2,3' '본문 1,2,3' 위계에 맞춰서도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글을 쓸 때에는 복붙을 하던지, 사전에 나온 문구 그대로 작성을 한다던지, 알아본 그대로를 옮겨 담는 글쓰기가 아닌 

'복붙'을 했다면, 지금은 정말 '글쓰기'를 하는 듯이 직접 작문을 하여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요.. 막 서술어도 글을 쓰면서 계속 바뀌고.. 반말했다가 존댓말 했다가 가관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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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무기다!"

 

저와 같이 블로그를 시작했던 친구들은 '조회수'가 저보다 엄청 잘 나온 편이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10명.. 많으면 40명이었고 친구는 50~80명 정도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저보다 먼저 애드 고시를 붙을 거라 생각했는데, 며칠 차이로 제가 먼저 되었습니다! 오예 따라서 조회수는 에드 고시에 큰 영향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저...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는 '운' 인 것 같았어요..  글 개수도 그 친구가 더 많았고, 글자 수도 그 친구는 1500자 이상으로 썼었거든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그저 구글 봇의 알고리즘에 부름을 받을 때까지 꾸준히 글을 채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이든지 꾸준함이 제일 최고인 것 같아요.. 유튜브도 마찬가지고, 블로그도 마찬가지고, 일도 마찬가지고...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글을 늘려나간다면 에드 고시는 물론 조회수도 그만큼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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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에드 고시를 붙었으니, 또 달려봐야겠죠 1년! 처음 시작할 때 2년만 딱 해보자고 시작했던 블로근데, 지금 3개월만 하고 그만두기엔 너무 아쉽기 때문이죠!  항상 계획만 하고 실행은 개나 줘버렸던 저로서는 이렇게라도 계획을 짜서 하나하나 실천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꾸준함이 앞으로의 삶에서 잃지 말아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도 일도 열심히 하고요, 다른 목표들도 꾸준히 준비해 나가려고 합니다!

힘내서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