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e quitting(조용한 사직)'이라는 신조어 들어보셨나요? MZ 세대를 이해하려고하시는분들께 드리는 2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탄생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Quite quitting(조용한 사직)'을 알아보며 MZ 세대의 일, 직장에 대한 생각을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조용한 사직이란? 조용한 사직 이란말을 들으면 조용히 그만두는 일명 '추노'를 떠올리게 만들지만, 실제 의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을 하겠다. 틱톡(sns)에 처음 게시글을 올린 플린은 말합니다. "주어진 일 이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만두는 것" 이라며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하는 일의 결과물로 정의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어진 이상의 일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