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컨버스 척70 클래식 블랙' 내돈내산 3달 사용 리뷰(162050C)

 

안녕하세요 드뭉입니다. 

 

오늘은 무신사에서 기본템만 사 입는 제가 샀던 가장 만족스러운 근본템!

'컨버스 척 70 클래식'을 3달 동안 사용한 후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컨버스 척 70 

블랙 162050C

 

컨버스척 70 출처-무신사

컨버스 척 70은 무신사에서 89,1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실 컨버스 공홈에서도 같은 가격에 팔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무신사 회원할인과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으니 무신사에서 구매하시면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 품질

배송도 빨라요

깔 끔

배송이 부쩍 빨랐습니다 2일 만에 온 것 같아요! 마감 품질도 좋았습니다. 저는 265~270을 신는데요,  270을 시켰더니, 발에 착 감기는 게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척 70 vs 척 테일러올스타 차이점 

 

가장 큰 것은 가격입니다. 

척테일러 올스타 13,000원정도 싸다

척 70보다 13,000원에서 크게는 3만 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가장 큰 것은

착용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척 70의 아래 밑창이 너무너무 푹신해요! 학교 다닐 때 주로 신던 딱딱한 실내화 같은 컨버스가 아니라, 운동화를 신고 있는 듯한 쿠선감이 발을 정말 편하게 해 줬습니다. 이유는 더 향상된 오솔라이트 인솔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뭔가 척 70이 더 단단하고, 밑창이 조금 누런색을 띕니다. 밑창이 아주 하얀 걸 신고 싶으시면 척테일러 올스타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더 편하고, 더 내구성 좋게 오래 신을 수 있는 척 70을 계속해서 구매할 것 같습니다.

 

여행때도 함께했던 컨버스

여행 가서도 샌들 안 신고 컨버스만 신었을 정도로 발이 너무 편해요.. 회사에도 계속 신고 가고.. 청바지, 면바지, 코듀로이 바지.. 어느 것과 같이 신어도 무난 무난하고 깔끔한 조화를 나타냅니다. 이게 바로 근본템이라고 하나 봐요.. 

만족도 100%입니다! 겉감이 면에 안감이 폴리에스테르라 한기가 뚫려서 겨울에는 살짝 추울 수 있습니다. 조금 두꺼운 양말을 신는 걸 추천드립니다.

 

3달 동안 거의 매일 신을 만큼 막 신었는데, 아직도 튼튼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아래창에 떼가 타는 것일 텐데, 그때그때 잘 관리만 해주면 2~3년은 거뜬히 신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