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남 방탈출] 에피소드 '귀문기담' 꽃길공포테마 방탈출 리뷰

 

 

#5 리턴에서 '하드캐리'해버린 저는! 

또 대장 한번 해보려고 동기들과 공포테마를 처음 도전해봤습니다.

 

 

바로 강남역 에피소드방탈출의 '귀문기담' !!

귀문기담(출처:네이버)

 

 

에피소드 방탈출 위치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가시면 나옵니다! 위치는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쉽게 하시면 됩니다! 예약이 엄청 힘들진 않아서 

적당한 날 골라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네이버예약 ㄱㄱ

이건물입니다!

이 건물이고, 안경점 맞은편에 있습니다! 4층인데, 엘리베이터는 없어요... 걸어서 올라갑니다!

그런데 올라가면서부터 분위기가 조금 무섭더라고요... 시작도전에 졸아버린..ㅋㅋ

 

에피소드 방탈출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 밝은 편입니다! 그런데 홀이 조금 좁아요.. 복도 너비라, 다른 팀들과 같이 앉아있기에는 조금 동선이 겹치더라고요! 화장실도 남녀화장실을 같이 쓰는데, 깔끔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귀문기담

 

난이도 : ★★★☆☆ (3개)

제한시간 : 75분

인원 : 2~4 (2~3명 추천)

장르 : 공포

가격 : 1인당 25,000원

예약 시간 : 2개월 전!

주소 : 네이버 지도 (naver.com)

 

시놉시스 : 친구가 실종처리 되었다..

*옵서버 가능 : 신규플레이어 2인 이상일때, 옵저버 1인 무료(사진이나 내용으로 확인)

도전 정보

인원 : 방원소 3명 (4방-개극쫄쫄이 1,5방-고기방패 쫄 3,8방-쫄쫄 2)

성공여부 :성공!(힌트 5개)

힌트 : 무제한(핸드폰)

체감 난이도 :★★★☆☆(3개)

공포도 : ★★★☆☆(3)

인테리어 : ★★★☆☆(2.5)

활동성 : ★★☆☆☆ (바지추천!)

장치, 자물쇠 비율 : 장치 3 : 자물쇠 7

 

스토리위주!

후기

 

탱거 입장에서, 가장 무서웠던 건 초반입니다. 

오피스텔의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편이고, 차근차근 진행해야 몰입도 잘 되고, 스토리도 잘 파악할 수 있어요 ㅎㅎ

쫄이지만 탱커였던 저는 매번 앞장서서 공포에 맞섰는데요.. 사실 무서웠습니다. 알 수 없는 여러 어두운 방에 들어가 방문을 닫는 게 창조공포가 심하신 분들은 정말 무서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극쫄 데려가시면 더 무서운 공포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공포테마로 처음 입문하기 정말 좋은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막 엄청나게 무섭진 않아요!! 초반 빼면....

그리고 문제들도 엄청 어렵지 않았고, 장치도 꽤 무섭게 연출되어 긴장감과 공포감을 더합니다 ㅎㅎ

 

 

자물쇠형 문제들이 많았고,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관찰력이 중요해요!

2명이 가시면 더 무서울 것 같고.. 3명은 같이 가야 그나마 안 무서운 것 같네요 ㅋㅋㅋ

공포테마 아주 재밌고 쫄깃하다는 걸 느꼈네요. 다음에는 더 무섭다는 링이나, 포레스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

 

 

결과는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