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뭉입니다. 이번에 KFC에서 골든 까르보 버거가 새로 나왔다고 이벤트를 해서, 회사 동기들과 새로운 버거를 도전하기 위해 KFC를 갔습니다. 저는 KFC에서 햄버거를 먹은 기억 1도 없었기 때문에, 어떤 버거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 그저 9시 이후에 시작되는 1+1 이벤트에 6조각을 한 끼로 먹었던 크리스피 치킨의 기억밖에 없습니다...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거의 한주에 2 3번을 그렇게 먹었었는데, 머리가 갑자기 엄청 많이 빠져서 그만뒀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각설하고 바로 먹으러 갔습니다! 매장이 꽤 컸는데, 시간이 11시 20분 정도여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문을 하고 11시 30분이 되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와서 모든 테이블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