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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그들의 사고방식 이해해보기(알고 대처하기)(3) - '무지출 챌린지'

드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MZ세대의 소비 패턴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가정을 꾸려 나가는 그들! 어떤 소비패턴을 보이고 소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기위해 요즘 유행하고 있는 '무지출' '무소비' 챌린지를 통해 접근해 보겠습니다. 치솟는 물가상승 소비자물가가 미친 듯이 치솟은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무소비'가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이전에 유행했던 'YOLO(한 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자' 와는 대비되는 모습이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교통비를 제외한 지출이 0원을 만들고 인증을 하는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보통 우리가 고정지출로 나가는 식비가 주를 이루었고, 간식이나 배달음식 등은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는..

'MZ세대' 그들의 사고방식 이해해보기(알고 대처하기)(2) '조용한사직'

'Quite quitting(조용한 사직)'이라는 신조어 들어보셨나요? MZ 세대를 이해하려고하시는분들께 드리는 2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탄생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Quite quitting(조용한 사직)'을 알아보며 MZ 세대의 일, 직장에 대한 생각을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조용한 사직이란? 조용한 사직 이란말을 들으면 조용히 그만두는 일명 '추노'를 떠올리게 만들지만, 실제 의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을 하겠다. 틱톡(sns)에 처음 게시글을 올린 플린은 말합니다. "주어진 일 이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만두는 것" 이라며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하는 일의 결과물로 정의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어진 이상의 일을 해야..

포스트 단백질 바(14g) 리뷰

다이어트 +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드뭉은 단백질 채워먹기 + 칼로리 낮게 먹기(+점심값 아끼기)를 하기 위해 편의점에 구비된 단백질 바를 사 먹게 되고 편의점에 모여있는 수십 개의 단백질 바들 중 가장 가성비 있고 맛도 좋고 먹기도 좋은 단백질 바를 찾기 위해 하나하나 사서 먹어보고 별점을 매기려고 다짐하게 되고...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포스트 단백질 바를 사와 먹어 보게 되는데.. 포스트 단백질바 (14g) 먹어본 후기 1.가격 편의점에서 1개에 1700원이지만 2+1 사면 3400원!! 1개당 1130원! 아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10개입에 7500원으로, 개당 750원 정도 하네요! (22.8.26 기준) 평가항목에 '가격'을 추가합니다! 2...

Review/생활 2022.08.26

'MZ세대' 그들의 사고방식 이해해보기(알고 대처하기)(1)

'MZ세대의 반란이 시작된다.' MZ세대 많이 들어보셨죠? MZ세대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아시는 분 이 많을 것 같습니다. MZ 세대가 이제 막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요즘 사회 잡음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그들로 인해 기업문화, 소비문화들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기성세대들과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신 분 혹은 아직 느끼지 못하신 분 어떻게 같이 일을 해나가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MZ세대 이해하기 첫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MZ세대란? 1980년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1990년 중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 를 아우르는 말입니다. 2022년 현재 10대 후반 ~ 30대로 대학생활을 시작한 ..

드뭉 첫 운동 로그!! [충격] 라이딩 첫날부터 길 잃어..

첫 티스토리 운동 로그입니다. 회사 후배의 권유로 같이 로드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재밌어서 자주 한강으로 라이딩을 갑니다 ㅎㅎ 오늘은 4명이서 팩라이딩을 했는데요! 루트는 한강 한바퀴도는 탄천 합수부에서 반포대교를 건너 잠실철교로 돌아오는 옷걸이말고 더가서 여의도쪽에서 돌아오는 큰 옷걸이라고~ 다들 초행으로 일단 가자고 하고 출발했습니다. 출발시간 8시 탄천 합수부! 근데 여긴 어디죠 합정이네요 길을 잘못들어서 양화대교를 건너 합정에 와버렸습니다. 다시 돌아가는 길은 더 험난하더라고요 자도가 없어서 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한강 북단은 남단에 비해 사람도 많이 없고 자도가 깔끔해서 잘 돌아왔습니다. 결국엔 이상한 뱀모양이 되었네요ㅎㅎ 너무 오랜만에 탔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통영 그란폰도가 10월인데..